허리케인.중동분쟁 유가 꿈틀

허리케인 우려와 중동 분쟁 등 악재들이 겹치면서 국제유가가 또다시 75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1일 뉴욕시장(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9월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51달러(0.69%) 오른 74.91달러로 장을 마쳤다. 그러나 천연가스 9월물 가격은 전날 급등에 대한 반작용으로 하락했다. BTU당 전일대비 0.637달러(7.76) 내린 7.574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시장에선 열대성 폭풍 ‘크리스(Chris)’가 케리비안 부근에 형성, 허리케인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른 우려가 확산되면서 유가를 끌어올렸다.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중동 분쟁도 여전히 커다란 악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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