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운타운도 정차구역을…

다운타운에서도 손을 흔들어 택시를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택시업계와 다운타운 비즈니스 지도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현재 다운타운 일대에는 주·정차 금지 구역이 너무 많아 서울이나 뉴욕 맨하튼에서와 같이 편하게 택시를 세울수 없게 되어 있다. 다운타운내 극소수의 택시 주정차구간을 제외한 지역에 택시가 서게 되면 그 벌금은 65달러이며 단속도 철저해 택시기사들 마저 다운타운 출입을 꺼리고 있다.

다운타운개발센터의 할 바스티안 경제개발국장은 “LA는 택시를 잡을 수 없는 유일한 대도시이다. 택시 문제가 해결되면 다운타운내 상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택시 주·정차 허용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에따라 택시업계와 시 교통국(DOT)는 이 문제를 놓고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교통국(DOT)의 존 피셔 매니저는 “택시에 대한 주정차 규제 완화를 고려중이며 조만간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염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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