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유지하고 불우이웃 돕고…


▲ 한인커뮤니티 주최로 처음 개최되는 단축 마라톤 ‘제 1회 WILSHIRE UMC 5K RUN’의 개최 목적과 대회 진행 세부사항에 대해 대회 관계자들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상림 선교팀장, 곽철환 담임목사, 양준용 대회이사.

제 1회 WILSHIRE UMC 5K RUN

올 가을부터 한인타운에서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단축마라톤이 열린다.

 윌셔연합감리교회 주최로 열리는 ‘제 1회 WILSHIRE UMC 5K RUN’은 LA에서 한인 커뮤니티 주최로 열리는 첫 마라톤 대회로 행사 수익금은 불우한 한인 가정과 히스패닉·흑인 포스트 홈(Foster Home)을 지원하는 등 타인종까지 아우르는 범 커뮤니티 결속을 위한 기금으로 쓰여진다.

오는 10월 7일 열리는 이 행사는 한인타운 중심지인 윌셔를 출발해 웨스턴과 올림픽, 크렌셔를 잇는 5km 코스로 진행된다.

 윌셔연합감리교회의 곽철환 담임목사는 “이 행사는 인종과 연령 구분 없이 지역 내 커뮤니티가 함께 달리고 걷는 거리 축제가 될 것”이라며, “행사 진행을 위해 코스 내 차량을 통제하는 등 LA시로부터 승인을 받았고, 주류 마라톤 동호회 등 관련 단체들의 관심도 크다”고 설명했다.

 대회 참가비는 1차 접수가 마감되는 8월 15일까지 신청할 경우 1인당 25달러, 이후에는 30달러이며, 그외 업체나 동호회의 단체 참가는 참가인원에 따라 조정된다. 참가인원은 2,000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대회 당일까지 마감되지 않을 경우 대회장에서의 접수도 가능하다.

 대회 주최측에서는 참가를 원하는 초보자를 위해 매주 토요일 오전 6시 30분 윌셔연합감리교회 파킹랏에 모여 실시하는 연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참가 문의
전화 323-931-9133 최상림 선교팀장·양준용 대회 이사
▶ 웹사이트 www.wilshireumc5krun.org

나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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