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맹타 추신수에 동료, 팬들 칭찬 일색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쏟아져 나오는 추신수 얘기는 거의 팬 클럽 모드다.

 클리블랜드 지역지 ‘더 플레인 딜러’는 11일 “루키 외야수 추신수가 동료들을 포함한 팬 클럽을 만들고 있다”라는 머리말의 기사를 통해 동료가 쏟아내는 추신수에 대한 극찬을 실었다.

 지명타자 트래비스 해프너(29)는 “추신수처럼 좋은 첫 인상을 남기는 선수를 상상조차 할 수 없다”며 “송구는 대포알 같고 수비도 잘하며 발도 빠르다”고 혀를  내둘렀다.

 강타자 해프너는 “추신수는 자기 덩치에서 기대할 수 없는 힘을 만들어내는  매우 짧고 간결하며 강한 스윙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프너는 “추신수는 팬들이 좋아할 만한 선수”라며 “클리블랜드로 건너온 지  2주 만에 벌써 관중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됐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 달 26일 클리블랜드로 이적함과 동시에 빅리그로  복귀해 공ㆍ수ㆍ주에서 베테랑처럼 활약하고 있다. 이적 후 14경기에서 타율은 무려 0.375(48타수 18안타)이고 2홈런, 15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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