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에 번호만 입력하면 일반통화


▲ 편리한 이용방법과 저렴한 통화 서비스로 주목을 끌고 있는 ‘자자(Jajah)’의 웹사이트 초기화면.

“웹사이트에 번호를 입력해 일반 전화로 통화를 한다?”

인터넷 전화(이하 VoIP) 서비스 업체 ‘자자(Jajah· 공동대표 로만 샬프· 다니엘 매츠)’가 편리한 이용방법과 저렴한 통화료로 VoIP 시장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사용자가 전용 웹사이트(www.jajah.com)에 자신과 상대방의 번호만 입력하면 사이트에서 자동으로 사용자의 전화기로 전화를 걸고 이때 사용자가 수화기를 들면 상대방의 번호로 연결되는 방식이다. 즉 사이트에서 두 대의 전화를 자동으로 연결해 일반 전화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 과정에서 기존의 VoIP 서비스들을 사용할 때 필요한 전용 소프트웨어와 헤드셋 설치 및 ‘IP 폰’ 단말기를 따로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져 사용자들로부터 크게 호응받고 있다.

‘자자’는 편리한 이용방법 뿐 아니라 통화료 또한 저렴해 국제전화 사용이 잦은 한인들에게 알맞다는 평이다.

자자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해본 결과 미국에서 한국으로 통화할 때 분당 2.5센트(0.025달러)의 요금이 붙지만 휴대폰으로 통화를 할 경우 분당 18.75센트(0.1875달러)가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인터넷 전화에서 휴대전화로는 발신만이 가능하고 수신 서비스는 이용할 수 없다. 소프트웨어 버전을 강화해 곧 수신 서비스가 가능해지도록 할 예정이며 최근 자자 서비스 사용자간 무료 통화 서비스도 실행했다. 자자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가입절차가 필요하지만 가입을 결정하기 전 5분동안 무료로 시범통화를 사용할 수 있어 신중히 결정할 수 있으며 월 사용료나 등록비가 없으며 계약기간에 따른 제약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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