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웨이 순익 62% 껑충

최근 300억달러에 달하는 개인재산을 기부해 세간의 화제에 오른바 있는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에너지기업 투자로 대박을 터뜨렸다.

버핏이 이끌고 있는 버크셔 헤더웨이는 2분기 순이익을 전년동기 보다 62%나 높은 23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기간 매출은 241억9,000만달러로 33%가 늘어났고 주당순이익(EPS)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084달러를 크게 뛰어넘은 1,522달러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헤더웨이의 주식가치는 지난해말 467억2,000만달러에서 6월말 현재 520억4,000만달러로 급증했다.

특히 버핏은 지난해 달러 약세에 베팅했다가 큰 손실을 보며 체면을 구겼으나 지난 5월 94억달러를 투자해 인수한 전력회사 퍼시피코프 등 에너지기업들의 매출이 크게 오르면서 명예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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