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닛산 전 부회장 월하이트 CCO임명

현대모터아메리카(HMA)는 닛산 세계시장 판매담당 수석부회장 스티브 윌하이트 (사진)를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임명했다고 3일 발표했다. 윌하이트 COO는 앞으로 현대차의 전략 개발, 영업,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부품, 서비스 등을 총괄하게 되며 오는 16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HMA의 고옥석 CEO는 “처음 만난 순간부터 그의 자동차 산업에 대한 열정을 느낄수 있었다”라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것으로 업계에 서 평판이 자자하기도 하지만 자동차 판매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고 있어 현대차가 미국시장에서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윌하이트는 폭스바겐 미주법인에서 마케팅 수석이사로 활약하던 시절 뉴 비틀 출시에 맞춘’Driver’s Wanted’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자동차 업계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스탠포드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UC버클리에서 MBA를 취득했다.

염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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