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전문 금융자산 관리자 유망직종 각광

노년층을 전문으로 하는 금융자산관리사(Financial Gerontologist)가 뜨고 있다.

부유한 베이비붐 세대들이 은퇴 시기를 맞으면서 이들에게 특화한 전문가들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2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자산 포트폴리오 관리 등 전통적인 자산관리 영역을 넘어 신체적·정신적으로 취약한 노인들을 위해 각종 서비스를 한데 묶어 제공하는 노인 전문 금융자산관리사(FG)가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

FG들은 노인들을 위해 쇼핑을 대신 해준다든지 각종 모임에 동행하거나 노인병 전문가들을 주선하고 있으며 특히 상속 문제를 조언하는 것도 주요 임무 중 하나이다.

미국투자회사협회(ICI)에 따르면 1945년 이전에 태어난 세대 중 펀드에 투자한 사람들은 2004년말 기준 평균 24만7,000달러 규모의 뮤추얼펀드 자산을 갖고 있어 FG의 수요가 앞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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