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쌀 무허가 유전자 변형물질 검출

미국산 시판용 쌀의 샘플에서 식용으로  허가되지 않은 유전자 변형물질이 검출돼 파장이 예상된다.

마이크 조한스 연방농무장관은 미국산 시판용 쌀의 샘플 중 극히 일부에서 무허가 유전자 변형물질이 발견돼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조한스 장관은 독일 바이에르사의 조사 결과, LLRICE 601로 불리는 이 무허가 유전자 변형물질을 함유한 쌀이 인체에는 아무런 해가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문제의 무허가 유전자 변형 쌀은 아칸소주와 미주리주 보관창고에서 추출해낸 시판용 쌀 샘플을 바이에르사가 조사하던 중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한스 장관은 그러나 문제의 LLRICE 601 쌀이 어떻게 시판용 쌀에 섞이게 됐는지와 미국내 시장에 어느 정도 유통되고 있는지 등은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무허가 유전자  변형  쌀이 발견됨에 미국 쌀 시판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연간 10억달러에 달하는 미국산 쌀의 수출에 부정적 여파가 우려된다고 미국 언론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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