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성금 마감 총 50,078.52달러

태풍 ‘에위니아’ 등에 기습적인 폭우로 시름에 잠긴 본국의 수해민들에게 자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지난달 18일부터 시작된 LA한인회(회장 남문기) 주관 ‘본국 수해민 돕기운동’이 15일로 막을 내렸다.

지난 한달 남짓한 기간동안 한인마켓 등지에서 가두모금 운동을 펼쳐온 LA한인회의 ‘본국 수해민 돕기’는 마감일인 15일(오후 4시 집계기준)에 ‘생명의 동산교회’ 최태우 담임목사 외 교우일동이 1,000달러의 성금을 보내와 십시일반 온정을 보탰으며 LA한인회 사무국 모금함을 통해 걷힌 34.50달러 등을 합쳐 총 50,078.52달러가 걷힌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번 ‘본국 수해민 돕기’ 운동과 관련 LA한인회 조동진 사무국장은 “금주 내로 LA총영사관 측에 최종 모금액 전액을 일괄적으로 전달할 것이다”며 “혹시 추후 걷혀질 지도 모를 모금액에 대해서도 한인회 사무국은 계속 접수를 받아 정리되는 대로 전국재해대책본부에 전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박상균 기자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