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바람타고 올개닉 전문점 선두


▲ 다양한 한국 술이 LA 한인 마켓 주류 진열대를 오르면서 도수가 낮은 술을 선호하는 한인 애주가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더 가든 프레쉬 마켓 (The Garden Fresh Market)’이 18일 오전 8시 개장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오렌지 카운티의 가든글로브 블러버드와 비치블러버드가 만나는 코너(12875 Beach Blvd.Stanton, CA 90680.) 쇼핑몰에 3만3,000sqft.규모로 문을 열게 되는 이 마켓은 점차 세분화되고 전문화되고 있는 각종 올개닉 제품을 한자리에 모은 올개닉 제품 전문마켓으로 지역 한인들의 웰빙을 선호하게 되리라 기대모으고 있다. 

장영훈 사장은 “올개닉 제품이라고 하면 막연하게 ‘몸에 좋다는 것’ 정도로만 생각하는데 음식을 가려먹어야 하는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의 경우 증상에 따라 섭취해야 하는 음식도 다 구분되어 있을 정도로 올개닉 제품군이 다양하다”면서 “올개닉 제품은 소비자가 제품의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구입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한인들이 언어적인 불편없이 자신에게 꼭 필요한 올개닉 제품에 대한 정보를 마음껏 얻을 수 있어 호응이 아주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올개닉은 채소, 과일의 재배과정이나 첨가물의 비율에 따라 100% 올개닉부터 75% 올개닉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주스나 와인 등 식품부터 아기들의 기저귀까지 현재 올개닉 인증을 받은 제품은 총 19000여 가지에 이를 정도로 올개닉 제품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장영훈 사장은 “올개닉은 무조건 비싸다는 인식이 강한데, 의외로 그다지 비싸지 않다”면서, “농산물의 경우 가격면에서나 종류면에서 거의 대중화되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순수 원액에서 추출한 올개닉 주스와 각종 첨가물이 가미된 주스와 비교해 볼 때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더 가든 프레쉬 마켓’은 한인들의 구매력이 높은 제품 1200여가지의 올개닉 상품을 우선적으로 선별해 전체 상품의 40%를 올개닉 제품으로 구비하고, 차츰 상품군을 확대해 특화된 올개닉 전문마켓으로 자리잡아 나갈 계획이다.

나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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