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곤두박질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휴전으로 중동지역 불안이 해소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했다.

14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9월 인도분은 전장에 비해 82센트가 떨어진 배럴당 73.53달러에 거래를 마치면서 2주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이날 유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채택으로 휴전이 성사되는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BP가 알래스카 유전시설에 대한 노후 송유관 교체와 생산을 병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여름 휴가철이 곧 끝나면서 미국의 개솔린 수요 감소가 예상되고 있어 앞으로 유가는 하락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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