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오 직영점 볼거리 가득


▲ 힐리오가 산타모니카의 Third Street Promenade에 10월 초 오픈할 예정인 힐리오 직영점 내부 조감도

힐리오가 산타모니카의 쇼핑 명소 ’3가 프로메나드(3rd st. Promenade)’에 신개념의 직영 매장을 열고 주류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기존의 일반적인 셀폰 매장과는 차별화될 직영점(1220 Third Street Promenade, Santa Monica · 구 Von Dutch 매장)은 이 곳을 즐겨 찾는 젊은층을 주요 타겟으로 힐리오 제품 및 서비스를 구경하고 잠시 편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오는 10월 초 오픈 예정이며 총면적은 약 3,000평방피트이다. 힐리오는 산타모니카를 시작으로 스탠포드대학 인근의 팔로 알토, 샌디에고, 뉴욕 맨해튼, 덴버 등에도 직영점을 열 계획이다.

힐리오의 지니 조  PR팀장은 “단순히 셀폰만 파는게 아닌 종합 엔터테인먼트 매장이 된다”며 “고급스럽고 최신 유행의 ‘Hip’한 힐리오만의 독특한 색깔이 묻어나도록 인테리어에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각종 비디오 스크린과 고객 서비스 센터가 함께 들어서며 게임회사에서 제공하는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등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오락거리가 제공된다. 이 곳은 일종의 ‘체험 마케팅’ 현장이 될 예정인데 매장 내부의 라운지나 POD 등의 공간에서는 힐리오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직영점이 들어서는 지역은 연중 내내 볼거리와 오락거리를 찾아오는 인파들이 끊이지 않는 관광·유흥명소로 애플은 이 곳을 찾는 젊은 고객들에 어필하기 위해 아이팟과 애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애플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애플 스토어의 운영 취지와 닮은 점이 많다는 기자의 질문에 조 팀장은 “애플과는 업종이 달라 비교하기 어렵지만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이전과는 차별화되는 특별한 매장을 운영한다는 점에서는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고 답했다.

염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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