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분쟁 완화 상승세

14일 뉴욕채권시장에서 시중 금리의 기준이 되는 10년 만기 연방재무부 채권 수익률이 연 5.001%로 지난 주말보다 0.034%포인트 올랐다.

전문가들은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으로 중동지역 불안요인이 완화되면서 안전투자처 선호현상이 약화된데다 이번주로 예정된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작동돼 국채 수익률이 급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