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울 노선 정상화

지난 11일이후 강화된 LA국제공항(LAX)의 보안 검색으로 길게는 30분까지 지연됐던 LA-서울 노선이 완전 정상화됐다.

대한항공 LAX지점의 한 관계자는 “11일의 오렌지 경계령 이후 지난 13일까지 미주노선을 포함, 국제선 모두의 출발·도착이 조금씩 늦어졌다”며 “하지만 14일부터는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LAX측이 비행기 이륙 1시간15분 전이나 되야 항공사 측에 무작위로 뽑는 보안검색 여부를 알려주고 있는 등 강화된 보안검색으로 어느 정도의 시간 지연은 어쩔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비행기 탑승 직전인 게이트 앞에서 휴대 수화물 개봉 검색은 가장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유럽행을 제외하고는 무작위 검색이 아니라면 출도착이 늦어지는 일은 없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보안 검색으로 탑승객들이 공항에서 허비하게 될 시간이 길어졌으니 공항 도착 시간을 평소보다 앞당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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