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라스베가스 직항편 운항

대한항공이 라스베가스 직항편 운항을 시작한다.

대한한공  LA여객지점은 오는 9월23일부터 주 3회(월, 수, 금) 직항편을 운행하며 여행 대리점 및 예약 서비스센터 등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노선에는 301석 규모의 B777-200 기종이 투입되며 매주 월, 수, 토요일 새벽 12시50분 라스베가스를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는 아침 6시에 도착하게 된다. 한국 출발편은 저녁 9시40분에 출발해 오후 4시55분 라스베가스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의 라스베가스 직항편 취항 스케줄이 결정은 LAX를 중간 지점으로 이용했던 피닉스, 투산, 덴버, 솔트레이크 지역 한인들의 스케줄링에 대한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년 내내 쉬지 않고 박람회가 열리는 라스베가스를 찾는 비즈니스 여행자들과 종합레저도시를 즐기려는 관광객의 증가로 LA, 샌프란시스코 등을 통하는 중단기 여행 상품도 인기를 끌 전망이라 이를 통한 미주 한인들의 비즈니스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라스베가스 진출을 준비중인 한 여행사 관계자는 “라스베가스와 LA의 이동거리가 멀지 않아 이를 이용한 여행상품 구성에 다양성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염승은 기자 /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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