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 카운티 ‘고속성장 카운티’

리버사이드 카운티가 3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카운티로 나타났다.

CNN머니가 발표한 카운티별 유입 인구 기준 성장 순위에서 리버사이드 카운티는 지난 2005년 7월부터 1년간 총 8만1,411명의 인구가 늘어나며 전국에서 3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카운티로 꼽혔다.

오렌지 카운티와 애리조나 주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리버사이드는 최근 수년간의 주택가격 급등으로 LA보다 싼 집을 찾는 인구가 활발하게 유입되고 있다.

면적 기준으로 전국 최대 카운티인 샌버나디노는 같은 기간 3만4,821명이 늘어나며 10위에 올랐다.

총 12만9,642명의 인구가 늘어나 1위를 차지한 애리조나의 마리코파(Maricopa) 카운티는 피닉스가 전국 6대 도시로 성장하는데 따른 반사 이익을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1970년 100만명이 채 되지 않던 카운티 거주 인구는 이제 380만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최근 통신 등 다수의 하이테크 기업들이 본사를 이 곳으로 옮기며 경제적으로도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휴스턴이 위치한 텍사스의 해리스(Harris) 카운티는 2위를 차지했으며, 라스베가스의 크라크 카운티가 4위에 올랐다. 또 포트워스(Fort Worth)가 위치한 타란트(Tarrant) 카운티, 샌안토니오의 벡사(Bexar) 카운티 등 상위 10개 카운티중 5개가 텍사스에 위치해있다.

염승은 기자 /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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