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금융 뉴욕지사 출범


▲ 프라임금융의 채윤석 사장(뒷줄 오른쪽 두번째)과 션 백 뉴욕 지사장(뒷줄 왼쪽 끝)이
직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2007 Koreaheraldbiz.com

팩토링업체인 프라임금융(대표 채윤석)이 뉴욕 지사(지사장 션 백) 설립을 마치고 오는 12일부터 영업을 개시한다.

프라임금융의 채윤석 사장은 “뉴욕 지사 설립으로 동부 한인 경제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LA에서 뉴욕에 이르는 네트워킹을 구축해 보다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로서 프라임금융은 하나금융, 파이낸스원에 이어 LA 팩토링업체로는 3번째로 동부 지역에 지사를 열게 됐다.

LA에 이어 미주 지역에서 두번째로 큰 한인 경제 규모를 지닌 뉴욕 지역은 수입 업체들이 많아 팩토링업체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인식되고 있다.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이전부터 확실하게 뿌리를 내린 대형 의류업체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으며 남성 의류 업체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수입 업체가 차지하는 비중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션 백 뉴욕 지사장은 “수입 업체들은 보통 중국이나 한국에서 제품을 수입하는데, 그쪽에 대한 정보망은 대형 주류업체 보다는 한인 업체들이 더 강점을 갖고 있다”며 “2~3년 안에 연매출 1억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 사장은 “이번 뉴욕 지사 설립을 계기로 고객 중심의 금융 상품 개발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해 고객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발전적인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9년에 창립한 프라임금융은 무역 금융, 인벤토리 파이낸싱, 단기 비즈니스론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분기까지 2억8,12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으며, 올해 4억 달러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프라임금융 뉴욕지사 (77 Metro Way Suite #1, Secaucus, NJ 07094), 전화 (201) 392-1700

염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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