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미의 꼬리 흔드는 강아지] ‘혹시 우리 강아지도 귀에 염증?’

  강아지 귀에서 갑자기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강아지가 평소보다 귀를 많이 긁는 경우, 귀 안을 봤을 때 검은 물질이 보이는 경우, 귀가 너무 가려워 바닥에 머리를 대면서 강아지가 귀를 긁는다면 귀 감염에 걸린 것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귀 염증의 첫증세는 ▶귀에서 냄새난다 ▶귀와 머리를 많이 긁는다 ▶귀에서 어두운 색깔을 띈 물질이 보인다 ▶귀가 부었거나 안이 빨갛다 ▶강아지가 한쪽으로 머리를 기울인다 ▶머리를 만지면 강아지가 매우 고통스러워 한다 ▶성격이 많이 예민해지거나 우울해보인다

 귀에 염증이 생기는 원인도 다양합니다.
 ▶첫째는 음식이나 아토피 알러지가 있어서 귀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만약 강아지가 음식 알러지가 있다면 제일 먼저 귀 감염이 생깁니다. 항생제와 약으로 바로 귀를 치료할 수 있지만 근본 원인은 결코 치료를 못합니다. 어떤 음식 알러지가 있는지 꼭 알러지 테스트를 한 후에 해당 음식을 강아지 식단에서 제거해줘야 합니다. 
 ▶둘째 귀 진드기(ear mites) 때문에 생기는 염증입니다. 귀안에서 생활하는 외부 기생충으로 인해 생긴 것으로 다행히 사람에게는 옮진 않습니다. 치료를 받지않고 방치를 한다면 귀 안에 박테리아와 염증이 일어나 강아지가 가려워서 엄청 고생하게 됩니다. 너무 심하게 귀를 긁는다면 심한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귀에 진드기가 있다면 첫 증세는 귀에서 검은 색깔을 띈 커핏 가루처럼 생긴 물질이 귀에서 불수 있습니다.
 ▶셋째는 박테리아가 심해서입니다. 귀가 건강하고 깨끗하면 박테리아로부터 보호받을수있습니다. 그렇지만 알러지, 호르몬 문제, 습기가 높다면 박테리아 수가 늘어나서 박테리아 때문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박테리아로 인한 염증은 제일 먼저 귀에서 노란색이나 갈색 색깔 띈 귀밥과 심한 냄새가 나게 됩니다. 
 ▶넷째는 식물(fox tails) 같은 외부 물질이 귀에 들어간 경우입니다. 사람 옷에 잘 붙는 뾰족한 식물이 강아지 털에도 붙고 귀에 들어가게 된다면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귀에 물질이 들어가서 강아지는 자연적으로 귀를 긁을 것이고 바로 치료하지 못하면 염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산책한 후에 꼭 집에 들어와서 강아지 안에 이물질이 들어갔는지 꼭 확인해주세요
 ▶다섯째는 호르몬 문제로 예를 들면 갑상선 호르몬 저하증 등 호르몬 분배에 문제가 있을 때에 제일 흔한 증세입니다. 이로 인해 귀염증과 피부병이 자주 발생합니다. 귀염증과 피부병이 자주 일어난다면 병원에서 간단한 피검사를 통해서 호르몬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궈야 합니다.
 ▶여섯째는 습도 문제로 온화하고 어둡고 습기가 높은 귀에서 생활하기 제일 적합한데 코커스패니얼 처럼 귀가 많이 접힌 강아지들은 습도와 박테리아로 인한 감염을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일곱째는 면역이 약해지게 되면 귀에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강아지 브리드마다 유전적으로 귀가 약한 브리들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귀 때문에 고통스러워하기 전에 제일 중요한 것은 자주 귀 청소와 관리해주세요. 강아지 귀는 ‘L’자 모양이니 특별히 관리를 더 잘해야 합니다. 매일 귀 크리너로 청소를 안해도 되지만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관리를 해야 합니다. 면봉으로 귀 청소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브리드마다 틀리지만 귀안에 털이 자라는 브리드라면 귀안의 털도 자주 뽑아줘야 합니다. 또 수영을 즐기는 강아지라면 꼭 귀안을 건조하게 해주시고 목욕할 때에도 귀에 물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귀가 감염이 된다면 감염 원인이 여러 가지일 수 있기 때문에 바로 박테리아 문제라고 판단해 항생제만으로 치료하면 안됩니다. 동물병원에 수의사가 귀안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얼마나 감염이 심한지 판단한 후에 적합한 치료를 해줄 것입니다.

귀청소시 면봉 위험 천만

 강아지가 귀 때문에 고통스러워하기 전에 제일 중요한 것은 자주 귀 청소와 관리해주세요. 강아지 귀는 ‘L’자 모양이니 특별히 관리를 더 잘해야 합니다. 매일 귀 크리너로 청소를 안해도 되지만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관리를 해야 합니다. 면봉으로 귀 청소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브리드마다 틀리지만 귀안에 털이 자라는 브리드라면 귀안의 털도 자주 뽑아줘야 합니다. 또 수영을 즐기는 강아지라면 꼭 귀안을 건조하게 해주시고 목욕할 때에도 귀에 물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귀가 감염이 된다면 감염 원인이 여러 가지일 수 있기 때문에 바로 박테리아 문제라고 판단해 항생제만으로 치료하면 안됩니다. 동물병원에 수의사가 귀안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얼마나 감염이 심한지 판단한 후에 적합한 치료를 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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