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가늠 중요 잣대… SAT 대비 모의고사

 대부분의 고등학교들은 지난 10월 20일에 실시되었던 PSAT 결과를 학생본인들에게 배포하였습니다.
 PSAT시험은 The Preliminary SAT, 즉 예비 SAT로 자녀의 미래 SAT 성적을 가늠해 보는 중요한 잣대가 될 수 있습니다.
 우선 부모님께서는 자녀의 PSAT 성적표를 면밀히 읽어보면서 과목의 세부 영역별로 우수하거나 보강해야 할 점을 파악하여 1월부터 시작되는 7번의 실제 SAT I 목표점수 계획을 세워보아야 합니다.
 올해 많은 12학년 학생들이 제대로 SAT I 시험계획을 세우지 않아 대입원서를 준비해야하는 10·11·12월에 몰려 시험을 치루고도 원하는 점수를 받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자녀가 수학 65, 독해 54, 문법 59를 받고 총점이 178점을 받았다면 점수에 0을 더하여 2400점 만점의 SAT I 점수로는 1780점을 받은 걸로 생각하면 됩니다.
 총점 아래에는 Percentile이 나오는데 87% 라면 미 전역에서 약 140만명의 PSAT 시험을 치룬 학생들의 87% 학생들 보다는 성적이 높다는 의미로 다시 말해 상위 13%에 속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PSAT는 과목별로 상·중·하 난이도로 분류된 총 125문제의 로 구성되어 있는데, 독해는 단어의 문자적 의미 이해(Literal Comprehension), 문장 완성하기(Sentence Completion) 등의 영역에서 13문제, 본문의 문학적 장르와 상호 연관성, 수사적, 논리적 이해를 묻는 독해 문제가 35문제입니다.
 문법은 14개의 문법 (Identifying Sentence Error), 20개의 문장개선(Improving Sentences)과 5개의 문단 개선(Improving Paragraph)이 출제되었습니다.
 수학은 대수 I (Algebra I)와 함수 (Functions)에서 15문제, 기하 (Geometry) 10문제, 산술과 연산(Number & Operation) 9문제, 그리고 자료 분석 (Data Analysis), 확률 (Probability), 통계(Statistics)에서 4문제가 나왔습니다. 자녀의 정답과 오답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도표를 자세히 보면 수학의 경우, 9개의 쉬운 문제, 16개의 중간 수준 문제, 6개의 어려운 문제 중에서 자녀가 몇개를 맞추었는지 오답으로 인한 감점은 얼마인지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때 부모님께서는 자녀가 각 과목의 문제 중 난이도별로 틀린 갯수를 잘 따져보아 앞으로 SAT I은 몇번 볼 것인지, 더 낳은 SAT점수를 위해 어떤 영역에 더 집중적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현재의 PSAT 점수를 가지고 첫 번째 SAT시험에서 독해, 문법, 수학에서 각각 몇 점씩 점수를 올릴 수 있을 것인지, 그러기 위해서는 주중과 주말의 시간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세밀하고 실현가능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음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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