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인 규칙 2 -끌려 다니지 말라] 앞서가는 개 컨트롤 어려워

리더워크란?

 유부 각층 행진 (리더가 개 줄을 잡고 개를 옆에 붙인 상태로 걷는 것)을 말하며 개를 긴장시키거나 안정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복종 훈련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리더워크의 포인트는 개와 시선을 절대로 맞추지 말고 완벽하게 무시하는 것이다. 말을 거는 것도 금물이다. 줄이 당겨진 상태를 만들지 말고 상당한 여유를 두고 개가 가려는 방향과 반대로 걷는다.
 그러면 사람이 방향을 바꾸었을 때 순간적으로 줄이 당겨지고 개는 목에서 느꼈던 ‘불쾌감’을 기억하고 사람을 따라서 가게 된다. 여러 사람이 교대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주인이 개와 산책을 하는 모습을 상상할 때 어떤 장면이 떠오르는지…
 많은 사람들은 줄을 힘차게 당기며 주인 곁에서 일정 간격을 두고 앞서 달리는 개의 모습을 떠올릴 것이다. 동네 산책로나 공원 등에서 주변에서도 개가 사람을 끌고 다니면서 산책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기운차게 달리면서 주인을 끌어당기는 씩씩한 개는 주인의 자랑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이런 모습은 사실 주인과 개의 힘의 관계가 역전되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 하겠다.
 이는 마치 개가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고 주인은 따라가는 꼴이다. 주도권이 개에게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이런 상황이라면 개를 컨트롤 하기는 불가능 하다. 여기서 트러블이 생긴다.
 예를 들면 산책 도중 다른 개를 만났다고 가정해보자. 개가 서로 노려 보기도 하고 으르렁거리면서 달려들어도 주인은 제지시키지 못하고 허둥대거나 개에게 끌러 넘어져 심지어 상처가 나기도 한다.
 야생의 개들은 군집을 이뤄 다니다가 먹이를 발견하면 집단으로 덤벼들어 넘어뜨리고 잡아먹으면서 생존하다. 군집으로 이동하는 목적은 사냥을 하기 위해서이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주인과 함께 나가는 산책이라도 개는 이를 일종의 군집 이동으로 이해한다.
 그렇게 때문에 사냥을 나갈 때 만큼은 아니더라도 개는 충분히 흥분해 있다.
 특히 산책 코스가 정해져 있는 경우는 더 흥분한다. ‘여기는 내 구역’이라는 영역 의식이 강해 그곳에 침입한 다른 개에게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기 때문이다. 이는 개로서는 자연스런 행동이다.
 주인이 보스의 위치에 확실히 자리를 잡고 있다면 이런 상황을 잘 컨트롤 할 수 있지만 개가 ‘보스는 나’라는 의식을 갖고 있다면 주도권을 잡을 수가 없다.
 개가 한눈도 팔지 않고 줄이 팽팽해질 정도로 씩씩하게 끌어당기는 것은 활력이 넘쳐서가 아니라, 자신이 주인을 지배하고 있음을 확인하려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런데 이미 산책의 패턴이 그렇게 굳어져버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주종관계를 역전시키는 방법은 한 가지뿐이다. 주인이 보스가 돼 가고 싶은 곳으로 개를 이끌고 가는 것이다.
 이때 개가 앞서지 못하게 하고 반드시 뒤에 따라 오도록 해야 한다. 이 방법밖에는 없다. 그러기 위해서 효과적인 방법이 ‘리더 워크’다.
 이것은 꼭 마스터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금방 개의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리더워크란?
 유부 각층 행진 (리더가 개 줄을 잡고 개를 옆에 붙인 상태로 걷는 것)을 말하며 개를 긴장시키거나 안정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복종 훈련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리더워크의 포인트는 개와 시선을 절대로 맞추지 말고 완벽하게 무시하는 것이다. 말을 거는 것도 금물이다. 줄이 당겨진 상태를 만들지 말고 상당한 여유를 두고 개가 가려는 방향과 반대로 걷는다. 그러면 사람이 방향을 바꾸었을 때 순간적으로 줄이 당겨지고 개는 목에서 느꼈던 ‘불쾌감’을 기억하고 사람을 따라서 가게 된다. 여러 사람이 교대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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