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니 리의 미국에서 부자되기;복리이자와 TAX-FREE 효과 만점 Roth IRA

=은퇴시 소득세율 높을 개인 Roth IRA 더 적합


오렌지 카운티에 거주하는 40대 J씨는 현재 은퇴준비가 안된 자신과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들을 위한 IRA가입을 고려 중이다. “오래전에 어떤 분의 권유로 IRA에 가입했다가 집안에 급한 일이 생기는 바람에 돈을 다 찾아 썼는데 그때 세금때문에 손해를 봤다”는 J씨는 적절한 IRA 플래닝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준 케이스이다. 앞으로 더 늘어날 소득과 후세에 무세금으로 물려줄 수도 있다는 장점때문에 그는 Roth IRA플랜에 더 흥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주에 Roth IRA와 전통적 IRA 차이를 설명한 데 이어, 이번 주에는 각 개인의 파이낸스 포트폴리오와 필요성, 장단기목표에 따라 다른 결과를 보이는 Roth IRA와 전통적 IRA(Traditional IRA) 플랜을 미래 은퇴자금 마련의 측면에서 비교, 검토해 보자.

◇ Roth IRA와 전통적 IRA의 공통점
둘다 원금과 어닝이 세금유예로 성장하는 롱텀 개인 은퇴플랜이다. 두 플랜 모두 연간 소득이 있는 사람들이 가입 가능한데, 2008년의 경우 불입 맥스한도는 일반 개인의 경우 소득의 5천달러,  50세 이상은 1천달러 캐치업 컨트리뷰션을 포함해 6천달러까지 불입이 가능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두가지 플랜에 동시가입할 수도 있는데,  이때 주의할 점은 앞서 말한 당해 연도 불입 맥스한도를 초과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 케이스 스터디 1: 소득세율 35% 예상 30세 가입자, Roth IRA  세이빙 커
어느 30세 IRA 가입자의 예를 하나 들어 보자. 이 개인의 경우 2008년부터 65세까지 35년동안 매년 5천달러씩 IRA 불입을 한다고 가정하고, 현재의 세금세율은 25%, 은퇴시 세금세율은 35%, 기대 수익률은 8%라고 설정한다면 전통적 IRA와 Roth IRA 비교시 다음과 같은 은퇴자금 결과가 예상된다.

◇ 케이스 스터디 2: 30세, 40세, 55세 가입자 비교, 가입 빠를 수록 세이빙 크게 증가

Roth IRA, 무 세금공제 IRA비교시 무려 44만3천307달러 세이빙
나이 30세, 40세, 55세의 IRA 불입을 비교해 보자. 이들이 65세가 될 때까지 매년 4천달러씩 불입한다고 가정할 때Roth IRA, 세금공제 IRA 및 무세금공제 IRA에 얼마만큼의 은퇴자금이 마련될 지 비교 검토해 보자. 세금 공제를 받는 전통적 IRA의 경우 세금 공제액은 다른 어카운트에 투자돼, 같은 이자를 받고 자라며 어닝전부가 다시 전통적 IRA의 총액과 합쳐진다는 가정하에 설정되었다. 불입시의 수익률은 8퍼센트, 은퇴기간의 수익률은 7퍼센트, 조기인출없고 세금세율은(Tax Bracket) 28.75퍼센트라는 가정하에서다.

이 시나리오에 따르면, 개인 은퇴플랜은 한살이라도 나이가 더 적을 때 시작하는 것이 더 많은 은퇴자금을 마련할 수있는 길임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30세에 IRA를 시작한 개인의 경우 40세, 55세 은퇴 준비생들에 비해 마라톤과 같은 은퇴준비 경기장에서 한참 앞서 선두로 달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30세 준비생의 경우 Roth IRA(168만1940달러)가 세금공제 IRA(144만2937달러)에 비해 약 23만9천달러가 더 많고, 무세금공제 IRA플랜(123만8633달러)와 비교시 무려 44만3307달러정도 더 많이 세이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Roth IRA는 은퇴시점까지 세금세율이 같거나 꾸준한 소득증가로 인해 오히려 더 높아 질 상황에 있는 개인들이라면 그만큼 늘어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므로 더 많은 세이빙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반면 직장시기에 비해 은퇴시 세금세율이 현격하게 낮아 질 것으로 예상되는 개인들이라면 전통적 IRA안에서 더 편안한 노후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니 리(Sunny Lee)/종합 은퇴플래닝 전문가

1-800-866-0695(2번)/Totalplanner365@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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