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콘도 ‘솔레어’ 안방 전파

▲ 사진은 이번 베츨러 에피소드의 주 촬영장으로 사용된 솔레어의 7층 수영장.  

ⓒ2011 Koreaheraldbiz.com

한인타운 윌셔와 웨스턴에 위치한 최고급 럭셔리 콘도 솔레어가 ABC 텔레비젼의 인기 데이트 쇼 ‘베츨러(The Bachelor)’의 촬영장으로 사용돼 화제다.
 
ABC 텔레비젼과 솔레어의 소유주인 ST 레지덴셜의 15일 발표에 따르면 솔레어는 베츨러의 이번 시즌 제 3화에서 베츨러인 브래드 워맥이 데이트를 즐기는 주 무대로 사용됐다.
 
베츨러는 ABC 텔레비젼의 인기 데이트 프로그램 중 하나로 사회적으로 성공한 독신남들이 매주 여러명의 여성과 데이트를 즐기며 자신의 이상형을 찾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에피소드는 17일 저녁 ABC 텔레비젼을 통해 전국에 방송됐다. ST레지덴셜 측은 주로 7층에 위치한 수영장과 헬스장이 주 촬영무대로 사용됐다고 밝혔다.
 
최한승 기자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