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중대 동문회 출범

◆ 라스베가스 중앙대학교 동문회가 지난 2월 2일 커머셜센터내에 위치한 진미식당에서 창립 모임을 갖고 출범했다.

이 모임에는 라스베가스 지역에 거주하는 중대 동문 가운데 최고령인 한칠모씨(73세·56학번)와 나은진 목사(71학번) 등 15명이 모여 초대회장으로 신동춘씨(초원관광 대표·61학번)를 선임했다. 부회장은 김지나씨(65학번), 총무는 신동수씨(65학번)가 맡았다.

신동춘 초대 회장은 “그동안 미뤄왔던 베가스 지역 중대 동문회를 여러 동문들의 꾸준한노력으로 창립하게 돼 감사드리며 LA지역을 비롯, 미주 지역 동문들과 지속적으로 연락, 활발하게 교류하면서 친목을 도모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라스베가스에 거주하는 중앙대 동문들은 신동춘 회장(전화 702-630-8282)이나 신동수 총무(702-778-5118)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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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중앙대 동문회 초대회장을 맡은 신동춘씨(초원관광 대표)가 지난 2월 2일 커머셜센터내 진미식당에서 가진 창립모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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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중앙대 동문회가 지난 2월 2일 창립모임을 가졌다. 초대회장을 맡게 된 신동춘씨(초원관광 대표)가 동문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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