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한미은행의 윌셔 호바트 지점 직원들과 바니리 전무(뒷줄 가운데)와 피터 양 전무(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가 지점 개점 20주년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미은행

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의 윌셔 호바트 지점이 지난 6일 개점 20주년을 맞았다. 윌셔 호바트지점은 지점 개점하기 전에 직원들과 함께 간단한 기념식을 가졌다. 윌셔 호바트 지점은 20주년을 기념하여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기념 떡 증정 및 바리스타가 직접 만들어주는 커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감사표시를 전했다. 지점에는 약 500여명의 고객이 찾아 무료 커피 서비스를 즐기며 성황을 이루었다.

윌셔 지점은20주년을 맞아 12월 한달동앙 개인 및 비즈니스 체킹 계좌를 여는 고객들께 고급 우산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