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재학생, 겨울방학 해외 인턴십·글로벌 취업역량 쌓아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가톨릭대학교 재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해외 인턴십을 가져 글로벌 취업역량을 쌓는다.

18일 대가대에 따르면 재학생 191명이 중국, 러시아, 싱가포르, 그리스, 스페인, 멕시코, 아르헨티나, 태국 등 20여개 국가에서 현장실무능력, 외국어 등을 익힌다.

이를 위해 중남미 지역인 멕시코, 니카라과, 페루, 에콰도르, 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 7개국에 40명을 파견한다. 이어 니카라과 한국대사관, 멕시코 셀라야교육청, 대학과 기업 등에서 통·번역, 교육, 행정, 무역 등의 인턴십을 진행한다.

또 중국 항저우와 다롄, 그리스 아테네, 스페인 마드리드 등에 소재한 KOTRA(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무역관에 인턴 11명을 파견해 이번달 말부터 내년 2월말까지 국내기업 현지 무역활동, 경제 리서치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대구가톨릭대 재학생들이 이번 겨울방학 동안 20여개 국가에서 인턴십을 가져 글로벌 취업역량을 쌓는다. 출국에 앞서 가진 발대식에서 학생들과 교수들이 성공적인 인턴십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어중국학과 학생 30명은 중국 상하이에 있는 한국 및 중국 기업에서 무역 업무 등을 익힌다. 한국어문학부 학생 21명은 이번달 16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태국 나콘파놈 지역에서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친다.

남종훈 국제교류처장은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고취와 국제적 수준의 실무능력 함양을 위해 다양한 국가로 학생들을 내보내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해외인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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