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협동조합법 1돌 기념식 및 워크숍 개최

[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협동조합기본법 시행 1년을 맞아 충북도내 협동조합인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사례와 비전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충청북도와 (재)충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협동조합기본법이 지난해 12월 1일 시행된 지 1년이 됨에 따라 18일부터 이틀간 진천 소재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에서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1주년 기념식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90여 개 협동조합 임·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의 협동조합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합원 상호 간의 정보 교류와 발전방안 모색 등 뜻 깊은 행사로 마련됐다.

특히 도내 협동조합 성공사례 발표와 기획재정부 협동조합 관계자 및 협동조합연구소장 등 협동조합 분야 전문가들도 초빙함으로써 도내 협동조합인들에게 소중한 정보 제공의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1부 기념식에서는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후 협동조합 활성화 추진 경과보고와 영상상영, 도내 협동조합의 성공사례 발표(전국흙집짓기협동조합, 어깨동무협동조합), ‘자조’ ‘자립’ ‘자치’의 협동조합 기본이념을 다지는 협동조합인 다짐, 협동조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인수 이사장, (사협)협동조합친구들 이인영 사무처장이 감사패가 전달됐다.

2부 워크숍에서는 기획재정부 협동조합운영과 김명중 과장을 초빙하여 2014년 협동조합 정책 방향에 대한 강의, 한국협동조합연구소 김기태 소장의 협동조합 특강 및 한국협동조합 창업경영지원센터 김성오 이사장의 협동조합 경영실무 강의가 이어졌다.

19일에는 협동조합의 모태인 전북 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임경수 센터장의 성공사례를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김진식 충청북도 정무특보는 기념식에서 “미국의 AP통신과 유럽 명문의 축구클럽인 FC 바르셀로나, 세계적 햄버거 메이커인 버거킹 등 세계적으로도 협동조합에서 시작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공한 사례들이 많다.”고 설명하고, “향후 5년, 10년후에는 여러분도 세계적인 협동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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