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제4회 의림지 동계 민속대제전 11월 개최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제천시 (시장 최명현)는 올해 4회째를 맞는 의림지 동계 민속대제전을 오는 11~1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림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 중 하나로 농업용수 관리를 위해 고도의 과학적 축성 기술이 적용된 저수지다. 겨울이면 20cm 이상 두께로 얼음이 얼어 시민은 물론 전국에서 빙어(공어)낚시를 즐기거나 얼음지치기를 위해 모여든다.

11일 오후 2시 의림지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리면 나흘간 각종 민속대제전이 열린다. 특히 올해 10회째를 맞는 ‘알몸 마라톤 대회’는 최고의 인기 종목 중 하나다. 올해는 12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이와 함께 제천시장배 빙상경기대회도 같은 날 오전 10시에 개최된다.

▲[사진 제공=테마있는 명소]

축제기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체험행사 : 공어(빙어)낚시, 얼음미끄럼틀, 겨울 민속놀이, 새총 쏘기, 짚공예, 풍등 날리기, 눈썰매장, 추억의 모닥불, 전통연 만들기, 목공예, 굴악기

▵공연행사 : 제천 풍물 예술단, 한울림 합창단, 비보이, 국악 한마당, 우리지역 민속놀이, 보컬그룹

▵경연행사 : 제천의림지 알몸마라톤대회, 공어 빨리먹기, 엿치기 대회, 멋쟁이 눈사람 만들기, 읍면동 대항 민속경기, 토종물고기 맨손잡기

▵전시행사 : 공어축등 전시, 얼음조형물, 눈사람 모형, 전통연 전시, 포토페스티벌, 옛 농기구 전시

▵부대행사 : 몸 녹이는 쉼터, 먹거리 장터, 종합안내소 운영, 장승 깎기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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