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설 맞이 10% 특별적립 이벤트 시작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전 배송상품에 10%, 최대 5만원의 적립혜택을 제공하는 ‘2014 설 선물대전’을 시작했다.

설 연휴 직전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금액에 따라 10% 적립, 카드사 5% 청구할인 등의 혜택이 돌아간다. 또 신규 구매자에게는 최대 1만원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새로 티몬에 회원 가입한 고객이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고 50만원짜리 상품을 롯데카드로 구매하면 3만5천원의 청구 할인과 5만원의 포인트 적립 등 모두 8만5000원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다양한 설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정관장 홍삼원 선물세트, 애경 케라시스 소망2호, 참치와 햄 등으로 구성된 동원 실속 명절 선물세트 7종 등을 오프라인 대비 최고 50%까지 할인된 특가로 만날 수 있다. 또 설 선물로 수요가 높은 신선식품과 생활, 건강용품, 뷰티ㆍ패션잡화 등 품목별 선물관도 별도 구성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컨텐츠 내에 직접 포장상태를 촬영한 사진을 추가한 ‘배송 포장인증’과 구입시간에 따라 배송예정일을 미리 알 수 있는 ‘배송 예정일자 표기’도 도입, 배송에 대한 고객들의 우려를 해소했다.

이상협 티켓몬스터 최고마케팅경영자는 “원하는 선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만족할만한 포장과 배송으로 모두가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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