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제주 레지던스호텔 ‘아크로뷰Ⅱ’ 분양

[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현대토지마을이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에 ‘제주 아크로뷰Ⅱ‘를 분양한다. 제주아크로뷰Ⅱ는 지상 8층으로 71실 규모이다. 안정된 운영을 위하여 전용면적 41.4132㎡ 소형평형 중심으로 구성됐다.

제주아크로뷰호텔이 들어서는 모슬포항은 제주 서남부를 대표하는 국가항구로 지정된 중심지역으로 마라도와 가파도를 운항하는 정기 여객선 터미널이다

제주아크로뷰호텔 주변 5분거리에 국제영어교육도시가 위치하며, 모슬포항 일대를 테마관광지 및 어촌복합공간으로 조성하고 있어, 서남부 제주를 대표하는 중심관광지로 변화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저금리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는 만큼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소액투자 대비 최고의 안정적인 수익형 상품”이라며 “대정읍 모슬포에는 숙박시설이 부족해 전망좋은 바닷가 숙박시설은 1년치 예약이 완료될 정도이므로 공실율이 없다“고 말했다.

회사는 확정수익 보장제를 내걸었다. 분양가의 11.5%에 해당하는 금액을 5년간 매월 지급하며 5년 단위로 임대차계약을 갱신할 수 있다. “대출을 받으면 연 수익률이 15%에 이른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최근 이처럼 서울 및 수도권 일대에서 수익형 호텔 투자에 자금이 몰리는 이유는 우선 지분등기가 아닌 구분등기 방식으로 객실별로 소유권이 확보되며 ,휴양콘도와 같이 객실내 취사시설 및 세탁기 등 가전제품 일체가 구비되므로 장기체류 또는 단기 관광객이 숙박하기에 적합하며, 오피스텔 수익률(연 4~5% )보다, 투자 수익률(연10~11%)이 2배 이상 발생한다.

또한 주식, 상가 투자대비 리스크가 없으며 별도 관리부담도 없고, 호텔에서 휴양과 레저를 만끽할 수 있으며, 41.43㎡기준 1억1천만원대에서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제주아크로뷰호텔은 기존의 오피스텔과는 달리 투자가치가 높은 레지던스 호텔이므로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영업을 통해 운영할 수 있으며 , 모든 객실이 바다를 조망하고 있어 더욱 선호도가 높다, 분양 혜택으로는 무료숙박 무료제주왕복 항공권 , 골프장 부킹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1899-5412/wp@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