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이번 설연휴엔 케이블TVㆍ영화관 동시 폭격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올해 설날엔 성룡이 케이블TV와 영화관을 동시 폭격한다.

성룡은 설연휴인 이달 30일 밤 10시 채널CGV에서 한류스타 권상우와 공연한 액션물 ‘차이니즈 조디악’으로 안방 관객에게 인사한다.

성룡이 제작, 각본, 감독까지 맡은 차이니즈 조디악은 제작기간만 7년, 제작비는 1000억원이 투입된 대작이다. 캐릭터가 다소 고정된 이미지가 강한 권상우는 이번 영화에서 성룡과 여러 의미에서 절묘한 연기 호흡을 보여준다. 중국을 근거지로 활동중인 올드스타 유승준도 등장해 의외의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관에선 이보다 하루 앞서 성룡을 만날 수 있다. 신작 ‘폴리스 스토리 2014’가 오는 29일 개봉한다. 


폴리스 스토리 2014는 강력계 형사 종 반장으로 분한 성룡은 하나뿐인 딸(경첨 분)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적의 인질이 돼 범죄를 소탕하는 내용을 담은 액션 영화다.

성룡은 나이(60세)가 무색할 만큼 이전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 때보다 한층 밀도 높은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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