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다이어리, 폭발적 관심은 왜?

[헤럴드생생뉴스] 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체르노빌 다이어리’는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로 폐허가 된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영화로 최악 재난영화 중 하나다.

영화는 방사능 유츨로 인해 폐허가 된 유령도시 체르노빌을 찾은 이들이 자신들이 아닌 누군가의 존재를 느낀 후부터 찾아오는 공포를 그렸다.

감독은 브래들리 파커가 맡았고,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연출을 맡은 오렌 펠리가 각본과 제작에 참여했다. 제시 맥카트니, 조나단 새도스키, 올리비아 더들리가 주연을 맡았다.


‘체르노빌 다이어리’는 오는 2월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체르노빌 다이어리, 일본 때도 놀랐다” “체르노빌 다이어리, 끔찍해” “체르노빌 다이어리, 저런 재난 다신 일어나지 말아야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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