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부작용 100% 예방, 라식보증서

누적발급 수 3만 여건 가운데 부작용 사례 발생 제로

최근 라식수술을 고려하고 있는 이들 사이에서 ‘라식보증서’가 부작용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라식보증서는 라식부작용 예방을 위해 라식소비자단체에서 고안한 것으로, 강력한 배상체계와 구체적인 안전관리제도를 명시하고 이를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안전한 수술에 대한 의료진의 책임감과 경각심을 유도한다. 또한, 라식보증서의 약관은 실제 라식부작용을 경험했던 라식소비자와 의료법연구소 소장 및 현직 의료법률전문변호사 등이 참여하여 만든 만큼 라식소비자에게 실제로 필요한 부분과 전문성이 함께 반영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라식보증서는 실제 부작용을 예방하는 데에도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라식소비자단체가 지난해 11월 29일 발표한 2012-2013 라식부작용 통계자료에 따르면 라식보증서 발급건수는 2010년 1천216건, 2011년 7천128건, 2012년 1만46건, 2013년 1만69건으로 해마다 증가했음에도 보증서를 발급받고 수술한 소비자 가운데 라식부작용 발생자는 단 1 건도 보고되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라식보증서의 어떤 점이 라식부작용 100% 예방을 견인하고 있는 것일까?

라식보증서의 대표적인 약관으로는 ‘안전관리제도’가 있다. 수술 후 불편증상이 발생한 소비자들이 철저한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약관으로 안전관리를 요청한 라식소비자는 라식보증서 약관 <제 4조 11항>에 의해 시술 의료진으로부터 ‘치료약속일’을 제공받게 된다. 의료진은 제출한 치료약속일 동안 소비자에게 불편증상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를 제공해야 하며 약속기한 내에 증상을 개선시켜야 한다.

특별관리를 받는 동안 진행되는 모든 진료 및 경과는 라식소비자단체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다른 소비자에게 100% 공개된다. 만약 치료약속일이 지나도 해당 증상이 개선되지 못한 경우 소비자는 해당 병원의 ‘불만제로릴레이’ 수치를 초기화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 <제4조 14항> 불만제로릴레이 지수는 그동안 병원이 수술 후 만족만을 이어온 누적 수치를 말하는 것으로 수치가 초기화 될 경우 병원의 대외적 신뢰도에 큰 타격이 갈 것은 명약관화하다.

또한 라식보증서 약관 <제 6조>의 배상체계는 라식부작용이 발생했을 경우의 ‘배상제도’를 명시하고 있다. 보증서를 발급받은 소비자에게 부작용이 발생했을 경우 최대 3억원의 배상이 이루어지게 하는 조항이다. 이는 의사(시술병원)의 과실이 없다 하더라도, 라식수술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교정 시력이 저하되었다면 이에 대한 배상을 의료진이 직접 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이렇게 강력한 약관을 둠으로써 의료진은 소비자에게 더 강한 책임을 느끼고, 소비자도 혹시 모를 상황에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라식보증서 발급 병원은 매달 라식소비자단체의 정기점검에 응해야 한다. 정기점검에서는 검안장비 및 수술장비 정확도 등을 체크하고 수술실 위생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다. 만약 정기점검에서 적합판정을 받지 못하면 단체에서 바로 해당병원에 시정요청을 하고 있으며, 모든 점검결과는 라식소비자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든지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라식소비자단체 관계자는 “라식보증서 제도에 참여하는 병원들은 모두 현재까지 안전기준치보다 훨씬 우수한 장비와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체는 라식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라식부작용 예방을 위한 라식보증서 발급제도의 공정한 운영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식보증서 약관 확인 및 발급신청은 라식소비자단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라식 라섹 회복기간, 라식 라섹 후기 등 다양한 정보도 열람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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