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글로벌 인재 채용 경쟁률 1000대 1 넘어서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고급 스포츠카 브랜드인 페라리가 진행 중인 2014 페라리 인재 채용 프로그램에 전세계에서 5300여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며 100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페라리의 인재 채용 프로그램은 우수한 성적으로 학업을 마친 전 세계 대졸자를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해 치열한 경쟁을 거쳐 오직 5명의 재능 있는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자가 1단계 서류 심사, 2단계 온라인 인터뷰를 통과하면, 이탈리아 마라넬로로 초청되어 4단계에 걸쳐 최종평가를 받는다. 합격자는 6개월 간의 인턴쉽 과정을 거쳐 채용된다.

페라리는 지난 해 말부터 전세계 대학 졸업자들을 대상으로 인재 채용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 5300여명의 지원자 중 96명의 지원자가 온라인 인터뷰 대상자로 선발됐다. 


페라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지원한 대부분의 후보자들은 뛰어난 학업 성취도와 치열한 경쟁에 뛰어들고자 하는 굳은 의지는 물론, 페라리의 DNA인 뜨거운 열정까지 갖고 있는 훌륭한 인재들이다”면서 “페라리는 최고의 회사답게 최우수 인재를 뽑기 위해 전세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단계에 걸쳐 철저히 검증하는 방식의 채용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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