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스팸, NYT 국제판에 소개

CJ제일제당의 캔 햄 브랜드인 스팸이 뉴욕타임스 국제판인 인터내셔널 뉴욕타임스 지면을 장식했다.

27일 CJ제일제당 등에 따르면 신문은 24일자 1면과 3면에 걸쳐 “한국에서 스팸은 미국에서 물려 받은 값싼 캔 햄이라는 오명을 벗고 명절 시즌에는 세련된 포장으로 판매된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또 스팸이 한국식 음식문화에 뿌리 깊게 자리매김하게 된 배경도 다뤘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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