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포항검역소 대구국제공항지소, 설 연휴 해외여행 각종 감염병 주의 당부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국립포항검역소 대구국제공항지소가 최근 중국 등에서 조류인플루엔자A(H7N9)로 인한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설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 및 해외여행객들에게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전세계 조류인플루엔자 H7N9감염된 환자가 219명으로 이중 52명은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올해 1월23일 WHO)

에 따라 국립포항검역소 대구국제공항지소는 설 연휴기간동안 국민 대이동에 따른 감염병 집단 확산을 방지키 위해 이번달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설 연휴 비상검역 근무체제에 들어 간다.

이 기간 중 국립포항검역소 대구국제공항지소는 비상검역 근무조를 편성해 오염지역에서 들어오는 승객, 승무원을 대상으로 발열감시, 건강상태질문서 징구를 진행하고 24시간 유선대기 및 관련기관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국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28∼29일 양일간 동대구역, 대구공항 등을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국립포항검역소 대구국제공항지소 관계자는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여행 전에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http://travelinfo.cdc.go.kr)’에서 주의해야 할 질병정보를 확인하고 해외 여행 후는 설사 및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면 입국 시 검역관에게 신고하거나 귀가 후 보건소 및 인근 의료기관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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