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플래그 알래스카 훈련단, ‘2013년 공군을 빛낸 인물’ 전투력 발전 부문 수상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하 11전비) 레드 플래그 알래스카(Red Flag-Alaska) 훈련단이 28일 ‘2013년 공군을 빛낸 인물’ 전투력 발전 부문을 수상했다.

11전비xmx 한 해 동안 공군의 위상을 높이고,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공군을 빛낸 인물’상은 ‘전투력 발전, 조직운영 발전, 신지식·정보화, 희생·봉사, 체육·문화, 협력 6개 부문으로 나누어진다고 소개했다.

이중 전투력 발전 부문에 선정된 11전비 레드 플래그 알래스카(Red Flag-Alaska) 훈련단은 지난 8월 알래스카 주 아일슨 공군기지에서 펼쳐진 ‘레드 플래그 알래스카(Red Flag-Alaska)’훈련에 참가해 전 세계에 대한민국 공군의 우수성과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11전비는 레드 플래그 알래스카(Red Flag-Alaska) 훈련단이 대한민국 공군 전투기 최초로 공중급유를 받아가며 9시간 동안 7000km가 넘는 장거리 비행을 통해 훈련장인 알래스카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또 현지에서 미국을 비롯한 여러 우방국 공군과 연합해 전시를 방불케 하는 상황에서 실전적 훈련을 가졌다.

이 훈련에서 레드 플래그 알래스카(Red Flag-Alaska) 훈련단은 뛰어난 기동 실력과 우수한 작전 수행 능력을 선보여 여러 우방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1전비 비행단장 조광제 준장(공사 33기)은 “전시와 유사한 상황 속에서 다국적군과의 연합 작전 수행을 통해 우리 공군의 자신감이 배가 될 수 있었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적의 위협에 최상의 전력으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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