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약국ㆍ병원ㆍ응급시 무조건 119”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 당직 병원과 약국 안내는 물론 질병상담과 119구급차 출동까지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종합방재센터(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설 연휴 기간 병원과 약국, 질병 문의가 폭주할 것으로 보고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이 기간 의료상담 의사와 구급대원 지도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24명이 3교대로 근무하고, 간호사 또는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가진 10명의 상담원을 추가 배치한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기존 1339가 119로 흡수 통합되면서 119 긴급신고는 물론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 안내, 질병상담 등을 전담하는 전문상담센터의 역할을 한다.

지난해 설 연휴 때는 1만2149건의 상담 전화를 처리했다. 하루 4049건, 21초당 한번 꼴로 상담 전화가 걸려온 셈이다. 이는 평일 981건보다 4배 이상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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