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기자회견 “도핑테스트 거부, 왜?”

이용대 기자회견 

[헤럴드생생뉴스]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가 도핑테스트 거부로 1년간 자격정지를 받았으나 이는 금지약물 복용과는 상관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OSEN은 28일 도핑테스트 관계자를 인용해 “이용대는 금지약물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으로 안다. 테스트를 받아야 하는데 못한 것 같다. 금지약물 복용을 했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자격정지도 2년이 아니라 1년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관련 내용을 언론에 밝힐 예정이다.

이용대 선수의 도핑테스트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일정기간 선수자격이 정지되거나 영구 제명될 수 있다.

금지 약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창설된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규정에 따르면 한 번 양성으로 판명된 선수는 2년 동안 선수자격이 정지되거나 영구 제명된다.

도핑테스트란 스포츠에서 선수의 금지약물 복용여부를 검사하는 것으로 금지된 약물에는 안페타민, 에페드린, 코카인 등이다.

이용대 기자회견
이용대 도핑테스트 거부

이용대 도핑테스트 거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용대 도핑테스트 거부, 3번이나 거부하다니…” “이용대 도핑테스트 거부, 기자회견 내용은 언제?” “이용대 도핑테스트 거부, 1년이나 경기볼 수 없다니 충격”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용대 선수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 복식에서 이효정과 금메달을 획득하고,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정재성과 남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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