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OST여왕’이라 불러주오

[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씨스타 효린이 참여한 SBS ‘별에서 온 그대’의 OST ‘안녕’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 OST는 린의 ‘My destiny’, 케이윌의 ‘별처럼’, 윤하의 ‘별에서 온 그대’ 등이 음원 차트 상위에 랭크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지난 22일 공개된 효린의 ‘안녕’은 지난 8회 방송에 전지현과 김수현의 키스신에 삽입되어 큰 화제를 불러모으며, 끊임없이 출시요청을 받아온 곡이다. 컬러링 등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OST는 보컬과 영상이 잘 섞여야 효과가 극대화된다. 곡해석 능력이 좋은 효린의 애잔한 목소리와 잘 어울려 ‘별그대‘의 멜로 분위기를 살려내고 있다.


효린의 목소리에는 애절함과 호소력이 묻어있다. 그래서 ‘만남과 헤어짐’ 두 가지 의미를 갖고 있는‘안녕’이라는 단어에 함축된 주인공들의 안타까운 사랑의 감정을 극대화시켰다는 평이다. ‘안녕’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인 거미의 ‘눈꽃’을 작곡했던 김세진이 작곡했다.

효린은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있는 디즈니 걸작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인 ‘Let It Go’의 엔딩 부분에도 참가해 화제가 됐다. 제작진이 효린의 목소리에 흡족해했다는 후문이다.

효린은 드라마 OST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섭외와 제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1년에 2개 정도의 작품밖에 하지 않는다. 그중에 히트하는 곡이 반드시 나오기 때문에 대중적 인지도가 더욱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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