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찬 신부, 첼로 연주 앨범 ‘현의 기도’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지병찬 천주교 인천교구 통진성당 주임신부가 첼로 연주 앨범 ‘현의 기도’를 발매했다.

앨범에는 ‘기도(preghiera)’ ‘비가 오네’ ‘하나 되게 하소서’ ‘복되어라’ ‘소원’ 등 클래식, 가톨릭 성가, 생활성가 등 15곡이 담겨 있다. 생활성가 가수인 유승훈 J.J.D 스튜디오 대표가 앨범 제작을 도왔다.

지 신부는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치고 노래할 기회가 많은 등 음악과 가까이 지냈는데, 특히 클래식 공연을 관람하면서 인간의 목소리를 가장 닮은 악기인 첼로에 관심을 기울였다”며 “첼로를 전공한 것은 아니지만 신학교 시절 본격적으로 레슨을 받았고, 연주를 통해 많은 이들이 기뻐하고 위로를 받는 체험을 하며 세상 사람들의 기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반을 내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 신부는 “서울대 대학원 미학과에서 미술이론 전공하며 성미술 및 다양한 문화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며 “음악과 미술 등 다채로운 문화가 함께 하는 피정(가톨릭 신자들이 행하는 일정기간 동안의 수련생활)을 만들어서 신자들이 풍요로운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앨범 구입 및 피정 문의는 가톨릭문화기획 IMD(www.ccpimd.com)에서 가능하다. 이달 말부터 대형서점 및 인터넷 음원사이트에서도 앨범 및 음원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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