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새봄맞이 소녀감성 자녀방 신제품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까사미아(대표 이현구)의 자녀방 브랜드 ‘까사미아 키즈’는 2014년 첫 신제품으로 소녀를 위한 ‘핑크베리’<사진> 연작을 29일 선보였다.

핑크베리는 미취학 여아와 여중생을 대상으로 한 이른바 ‘화이트 로맨틱’ 가구로, 흰색계열과 간결한 선에 분홍계열 리본장식으로 낭만적인 소녀 감성을 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 구성은 1인용 침대와 옷장, 서랍장, 책상, 책장, 서랍장 등 총 5종. 기본 학용품 이외에도 다양한 의류와 소품류가 많은 여학생들의 생활상을 고려해 수납기능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긴 옷과 짧은 옷, 소품 공간을 분할한 비대칭 옷장과 침대 밑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침대서랍, 3단 서랍장 위에 올려 놓을 수 있는 상부 책장이 눈에 띈다.

까사미아는 다음달 23일까지 100만원과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선물카드 각각 5만원과 3만원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한다. 또한 자녀방 및 독신용 전품목 10% 할인과 일부 침구류 30% 할인,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사은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freiheit@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