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서강준, ‘으르렁’ 피아노 연주 풀버전 공개

[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배우 서강준이 첫 예능 출연에서 엑소의 ‘으르렁’ 피아노 연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서 ‘으르렁’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 서강준이 방송에 전부 담지 못한 ‘으르렁’ 풀 버전 연습 영상을 방송 직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꽃미남 종합선물세트’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은 여성 스태프가 선정한 인기투표 1위에 꼽히며 첫 등장부터 훈훈한 꽃 미모로 좌중을 압도했다. 첫 예능인만큼 익숙치 않았던 탓에 카메라를 못 찾거나 독하기로 소문난 ‘라디오 스타’ MC들의 요구사항에 모두 따르는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신인만의 풋풋함을 발산한 서강준은 매력발산 타임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더욱 각인 시켰다.

바로 방송을 위해 준비한 엑소의 ‘으르렁’을 피아노로 연주, 어설프지만 진지한 표정으로 ‘으르렁’ 가사를 열창해 빠져들 수 밖에 없는 허당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긴 것. 다른 출연자들이 선보인 로맨틱한 세레나데와는 달리 다소 거친 버전의 세레나데를 선보인 서강준의 4차원 엉뚱함이 돋보였던 대목.

방송이 끝난 직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서강준은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이날 방송에서 전부 보여주지 못한 ‘으르렁’ 피아노 연주 풀 버전 영상을 공개해 더욱 화제 몰이를 하고 있다. 피아노 연주와 함께 진지한 표정으로 ‘으르렁’을 외치며 웃음을 줬던 모습과는 다르게 풀 버전 영상 안에는 멋진 솜씨로 ‘으르렁’을 연주하고 있는 서강준의 모습이 담겼다. 서강준은 이날 방송을 위해 2주간 연습을 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후문. 하지만 첫 예능에서 긴장한 탓인지 연주 솜씨는 예능에 최적화된 버전으로 둔갑하며 큰 재미를 안겼다.

서강준의 ‘으르렁’ 풀 버전을 본 누리꾼들은 “서강준 방송에서는 못 치는 줄 알았는데 굉장히 잘친다”, “방송의 으르렁도 귀여웠는데 풀 버전도 색다른 매력이 있다“, ”으르렁에 빵 터졌다. 새로운 매력남 발견!“, ”연기도 잘해 얼굴도 잘생겨 피아노까지 잘 치는 서강준!“, ”오~ 실제론 잘 치네요! 멋있다“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떠오르는 신예 서강준은 지난해 SBS ‘수상한 가정부’, MBC 단막극 ‘하늘재 사건’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출중한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극 ‘앙큼한 돌싱녀’에서 귀공자 외모에 다정다감한 완벽 매력남 국승현 역으로 캐스팅돼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강준의 ‘으르렁’ 피아노 풀 버전 영상은 판타지오 공식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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