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여아, 어린이집 차량에 치여 숨져

[헤럴드생생뉴스] 어린이집에 다니던 3살짜리 여아가 어린이집 차량에 치여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9시1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아파트 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A(3) 양이 어린이집 차량에 치여 숨졌다.

A 양은 이날 어린이집에 도착, 차량 앞쪽을 지나 어린이집으로 들어가려다가 변을 당했다.

사고 당시 어린이집 교사(45)가 운전을 했다. 나머지 교사 1명은 차량에서 내린 어린이들 가운데 1살짜리 아기를 안고 어린이집으로 들어갔고, A 양은 뒤따라가다가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운전자가 A 양이 차량 앞쪽으로 지나가는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와 함께 어린이집 측의 안전조치 미이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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