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탐색 집중학기제 도입…우리아이 진로 탐색은 어떻게?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중학교에서 진로탐색 집중학기제가 도입되면서, 진로 및 직업 체험 교육이 최근 교육계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 진로탐색을 할수 있을까.

학생들이 본인의 진로를 정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관심사와 적성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이 먼저다. 초등 시기에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적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진로 탐색에 있어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독서다. 다양한 직업에 대한 책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어보면서 적성을 탐색해 볼 수 있다. 적성이나 희망 직업을 찾은 경우라면, 그 분야에서 성공한 위인들의 자서전이나 위인전을 읽어 보는 것도 동기 부여에 큰 도움이 된다.

또 진로 및 직업을 직접 탐색해 보는 것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 효과적이다. 서울시 강동구, 노원구 등에서는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운영, 다양한 직업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각 센터에서는 직업 체험은 물론 직업 견학, 직업체험캠프, 진로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진로 탐색은 물론 적성 탐색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외교관, 기관사, 경찰 등 다양한 직업에서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는 관심 있는 분야에만 집중하지 말고 다양한 직업 및 진로를 탐색해보면서 직업관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 좋다.

김주한 좋은책신사고 편집장은 “진로 교육에 있어 초등 시기는 일상에서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유도해야 하는 시기”라며 “가까이 부모님의 직업부터 직업 및 진로 체험 센터 방문, 관련 책 읽기 등을 통해 자녀의 적성을 찾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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