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에게 가장 유용한 공공정보는?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안전행정부는 2013년도에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사전공개한 정보 중 ‘국민들에게 유용한 공공정보 10선’을 선정해 4일 발표했다. 이중에서도 국민들은 종합병원의 MRI 등 비급여 항목 가격비교 정보, 중고차 이력정보, 어린이집 평가 정보가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병원의 MRI 등 비급여 항목 가격비교 정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홈페이지(http://www.hira.or.kr) 병원평가정보에 공개하는 정보로서 이를 통해 환자나 보호자는 의료수가가 비교적 저렴한 병원을 선택할 수 있다. ‘중고차 사고 및 정비사항 토탈이력 정보’는 국토교통부가 자동차민원대국민포털(www.ecar.go.kr)에 공개하는 등록번호ㆍ연식, 사고 및 정비사실, 주행거리 등 중고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중고차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어린이집 평가인증 정보’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와 아이사랑보육포털(www.childcare.go.kr)을 통해 공개하는 어린이집의 인증-미인증여부, 보육환경, 보육과정, 건강과 영양, 안전 등에 대한 상세평가정보이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어린이집을 선택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어린이집간 선의의 경쟁으로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전국 100대 명산 등산 정보(산림청), 국민연금보험료 고액ㆍ상습체납 사업주 인적사항(복지부), 지자체 행사ㆍ축제 원가 정보(안행부), 전국 국ㆍ공립ㆍ사립유치원 정보(교육부), 서울시 어린이집 급식재료 원산지 정보(서울시), 학교 폭력실태 관련 정보(교육부), 농촌관광지 등급 정보(농식품부) 등이 ‘국민들에게 유용한 공공정보 10선’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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