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각성하는 지창욱, 하지원이 글공부 독려

[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MBC ‘기황후‘의 하지원과 지창욱이 함께 글공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기황후’에서 한 나라를 다스리는 황제의 자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을 읽지도 쓰지도 못하던 지창욱이 글을 배우기 시작했다. 연철(전국환)에게 죽임을 당한 그의 부친의 원수를 갚기 위해 각성한 것이다.

2일 공개된 사진 속 종이에 글자를 써내려가는 지창욱과 그 옆에서 먹을 갈아주며 글을 쓰는 지창욱을 바라보는 하지원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글공부에 집중하고 있는 지창욱이 더욱 눈에 띈다.

극중 그동안 타환(지창욱)은 연철로부터 목숨을 지키기 위해 글조차 배우지 못하고 까막눈으로 살아왔다. 그러던 타환에게 승냥(하지원)은 타환의 아버지가 죽기 전에 남긴 혈서를 건네고 이를 직접 읽어야 한다며 글을 배우고 세상을 보며 황제의 힘을 키워야 한다고 독려했다.


이어 글공부를 시작한 타환의 모습이 예고돼 승냥의 도움으로 변하기 시작한 타환이 연철에게 맞설 수 있는 힘을 지닐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기황후‘는 타나실리(백진희)가 승냥을 죄인으로 만들기 위한 계략을 꾸미는 모습이 예고되며 내명부에 또 다시 어떤 사건들이 일어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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