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자이드미래에너지상’ 후보 오늘 부터 접수

- 신재생에너지 분야 개인, 기관등에 연간 상금 400만 달러 규모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아부다비 소재 자이드미래에너지학회는 ‘2015 자이드미래에너지상’(2015 Zayed Future Energy Prize)의 후보 접수 및 추천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자이드미래에너지상은 신재생 및 지속가능 에너지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한 전세계의 개인, 기관, 학교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연간 총 상금 400만 달러 규모다.

자이드미래에너지상은 대기업, 중소기업, 비정부기구, 공로상, 고등학교 등 5개 부문에 걸쳐 전 세계에서 동시에 접수가 시작 된다. 특히 공로상의 경우 직접 접수뿐만 아니라 추천 접수도 가능하다. 오는 7월14일까지 5개월여 동안 진행되는 후보 접수 및 추천은 자이드 미래에너지상 홈페이지(www.zayedfutureenergyprize.com)에서 받고 있다.

자이드미래에너지상의 총국장인 술탄 아메드 알 자베르(Sultan Ahmed Al Jaber) 박사는 “역사적으로 시상은 혁신을 장려하는 메커니즘으로 활용 되어 왔다”고 말하면서 “자이드 미래 에너지상은 개인, 기관, 그리고 학교들이 오늘날의 시급한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문제들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만든 아랍에미레이트의 국가적인 시상 정책이다” 라고 이 상의 취지를 전했다.

자이드미래에너지상은 지금까지 6개 대륙에 걸쳐 30개 기관 및 개인들에게 시상을 했으며, 세계 수백만명의 삶에 영향을 주었다.

2014 자이드미래에너지상 수상자는 지난달 20일 발표됐으며 ABB, 아벨론 클린 에너지(Abellon CleanEnergy), 프라운호퍼 태양광에너지시스템연구소(Fraunhofer Institute for Solar Energy Systems), 왕추안푸(Wang Chuanfu), 중국 자동차 및 배터리 제조 기업 BYD사의 설립자이자 회장, 세계 5개 고등학교 등이 수상자 명단에 포함 됐다. 지난 해 11월에는 한승수 전 총리가 자이드미래에너지상 심사위원 부위원자격으로 아부다비를 방문해 수상자를 선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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