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직원 공채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달성군은 오는 4월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출범을 앞두고 직원 1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경력직 7명, 신규직 9명이며 분야별로는 경력직은 행정직 6명, 토목직 1명이다. 신규직은 행정직 3명, 전기직 2명, 기계직 1명, 조경직 3명이다.

경력ㆍ신규직 모두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경력직은 지역 제한이 없으나 신규직은 모집공고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면접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를 대구ㆍ경북에 두고 있어야 한다.

지원서는 오는 21일까지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채용홈페이지(http://dalseong.torc.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는다.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면접심사를 거쳐 3월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달성군청 홈페이지 및 달성군 시설관리공단 채용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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