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고은, 오페라연극 ‘맥베스’ 여주인공 낙점

개그우먼 신고은이 오는 4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국내최초로 오페라와 연극을 혼합한 형태의 오페라연극 ‘맥베스’ 공연을 통해 첫 연극 무대에 선다.

오페라연극 ‘맥베스’는 기존에 익히 알고 있는 연극 맥베스와 쥬세페베르디의 오페라 맥베스를 결합한 장르로, 신고은은 첫 연극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여자주인공 수잔나를 연기한다.


신고은이 맡게 된 ‘맥베스’의 여주인공인 셰익스피어 첫째 딸 수잔나는 친구 마이클과 더불어 맥베스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인물이다. 난독증세가 있어 글 읽기를 힘들어 하지만 자존감이 높고 정서적으로 안정적이며 밝고 사교적. 극중에서는 상상하기를 좋아하는 밝고 명랑한 캐릭터로 재미를 더할 예정.

여기에 연극 햄릿, 갈매기 등에서 굵직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윤국로가 남자주인공 마이클로 출연하며, 오페라 가수는 바리톤 이성충, 테너 곽지웅, 소프라노 이보영이 아름다운 음색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맥베스’는 곡의 난이도가 어려워 국내에서는 자주하지 못하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어 공연 전부터 이미 오페라 마니아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첫 연극 연기 도전에서 여주인공을 맡게된 신고은은 “처음 연극에 도전하는 만큼 준비하는 내내 두려움과 설레임이 공존했다. 셰익스피어와 베르디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어 했던 ‘맥베스’를 2014년 4월의 아름다운 봄날, 배우 신고은의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친절하게 만나게 해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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